[SSAFY] KPT로 풀어본 2학기 공통 프로젝트 회고

 

싸피 10기는 어느새 2학기도 1/3이 지나가버렸네요.

한 달 좀 넘는 기간동안 2학기 첫 프로젝트인 공통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바쁘게 달리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뿌듯하기도 하고 아쉬움도 남은 저의 공통 프로젝트, 간단한 소개와 회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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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프로젝트 소개

 

저희 프로젝트의 주제는 IT강의를 비교, 추천받을 수 있고 스터디를 모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습니다.

• IT 강의를 듣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어디서 무슨 강의를 들어야 할지 모를 때
• 같은 강의를 듣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서비스였습니다.

 

메인 페이지와 강의 추천

 

강의 검색 및 조회

스터디룸 생성 및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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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회고

1. Keep(지속할 것, 좋았던 부분)

✅ git과 jira의 컨벤션

일관된 형식을 통해 보기가 편하고 각자 어떤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지, 완료된 일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가 편했습니다.

또한, git의 경우 커밋마다 어떤 일을 했는지 알 수 있어서 수정하기에도 매우 편했습니다.

 

✅ Notion의 활용

저희 팀은 기록 고수분들이 많아서 팀 노션에 데일리스크럼, 회의록 뿐만 아니라 생긴 이슈들과 해결 방법, 프로젝트 기간동안 학습 내용 등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git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충돌을 해결하는 과정을 노션에 세세히 기록해두었는데 생각보다 들여다볼 일이 많아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 포스트잇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서로에게 요청할 것이나 물어볼 것 등이 쌓여갔는데 그때그때 말하기 힘들때에는 포스트잇에 적어서 노트북에 남기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매일 자신이 할 일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같이 남겨둠으로써 오늘 각자 어떤일을 하는지, 할지 등을 파악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매일 하는 데일리스크럼에서 오늘의 기분 공유하기, 한 주마다 회고를 통해 돌아보기 등등 소통을 많이 한 것이 좋았습니다.

 

 

2. Problem(아쉬운 점, 개선할 점)

✅ 프로젝트 설계

6주동안의 프로젝트 기간 중에 설계를 2주정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중간에 수정되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또한 처음 생각했던 프로젝트의 볼륨보다 많이 커져서 생각하지 못했던 API를 개발해야하는 등 프로젝트의 설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프론트 스타일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를 담당했는데, 프론트엔드에서는 스타일을 모두 inline으로 적용시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계획에서는 우선 inline으로 적용하고 나중에 바꿔야지 했던 것이 프로젝트 후반에서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져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또한, 반응형 스타일을 많이 적용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 코드 리뷰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서 코드리뷰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싸피에서는 Gerrit같이 코드리뷰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줬지만 각자 자신이 한 부분에만 집중하느라 코드 리뷰의 기회가 없었습니다.

 

 

3. Try(시도해 볼 것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 프로젝트 설계

위에서의 아쉬움을 대신해 프로젝트의 볼륨을 명확히해서 소요시간을 예측하고, 어떤 곳에서 어떤 데이터가 쓰일 건지 등등의 자세한 설계를 싶습니다. 또한 Jira를 더 세세히 작성함으로써 한 스프린트의 계획도 세분화하고 싶습니다.

 

✅ 프론트

제가 담당했던 프론트엔드에서는 스타일의 적용을 이번 프로젝트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SCSS나 SASS등을 적용해서 더 관리하기 쉽고 보기 편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반응형과 스켈레톤 등을 적용해서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웹 성능 최적화를 적용해서 더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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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고를 정리해봤는데요, 

이어진 다음 특화 프로젝트에서는 더 완성도있는 프로젝트를 해봅시다!

다들 화이팅~!~